동부증권, Happy+ CMA 금리 연 5.0%로 인상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22일부터 ‘동부 Happy+ CMA’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0%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CMA 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부증권은 그 동안 예치기간이 1~180일인 경우 연 4.85%, 181일 이상인 경우 연 4.90%의 수익률을 각각 적용해 왔으나,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연 5.0%의 수익률을 제공하게 된다.
동부 Happy+ CMA는 안정성과 함께 고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계좌의 현금은 고수익 약정 금리 상품인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투자되어 운용된다.
또한 매월 적립식으로 10만원 이상 자동 대체하거나 입금하는 경우, 전월 평잔 500만원 이상인 경우, 은행 이체수수료가 면제 (월 10회 한도)되고, 신규 고객에게는 당월과 익월 모두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동부증권은 이번 금리 인상과 더불어 22일부터 2008년 1월 15일까지 두달여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동부 Happy+ CMA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