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4회)
일하는 자 복된자라는 것은 일을 하기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는 의미이며 무한하게 해야할 일도 많다라는 의미도 갖는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일함으로 무억인가를 완성할 수 있다라는 교훈을 우리는 알 수 있다....우리란 바로 울이며 같은 동질성을 가지 집단이라고도 표현할 수 잇을 것이다.
일은 한 또는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니 유일신이신 하느님을 말하며 한은 한민족을 뜻하며 영원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한민족은 하느님의 가장 사랑받는 민족이며 우주 전체를 통해서 영원함을 가진다는 것을 一이라는 문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일시무시일.....일종무종일은 모든 시작에 한민족과 하느님의 관계의 존재성과 무궁함을 천부경의 서두와 말미를 통해 말하고 있으며 11번의 一을 통해 하나됨의 하나 무한한 하나를 합한 한민족의 영원한 삶을 말함이다.
만여년전 쓰여진 이 의미를 풀이하여 보면 천부경은 신의 것임에 틀림이 없어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바람과도 같아 초판의 천부경 이름을 '바람이어라'로 작명케 해 주심일 것이다...때문에 천부경을 대하는 이들은 무심으로 묵상을 통해 바람의 흐름을 느낌으로 한민족의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사실이 그러함을 알 것이다......
세포하나하나가 우주의 전체를 느낄 수 있어 수만리 떨어진 사람을 만나고 돌아가신 부모나 스승 그리고 수천년전의 조상을 꿈과 같이 현실로 느껴 살아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이가 바로 일시무시일....일종무종일의 하나됨이니 크고도 크고 아주 작아서 벗을 나로 나를 형성함이니 이는 인생의 영원한 삶의 의미를 갖는다....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천부의 81자가 오늘도 그 모양을 변하지 않고 우리 중심에 회전함을 알린다.....
<천부경>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