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클럽 초청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 방송 3사 시청률의 합 5.8% |
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KBS1, MBC, SBS에서 방송한 <방송기자클럽 초청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의 방송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은 5.8%(KBS1: 2.7%, MBC: 1.6%, SBS: 1.5%)로, 동시간대(화요일 10:57~12:01) 4주 평균 방송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인 8.4%보다 2.6% 낮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방송 3사 시청률의 합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구(6.6%) > 부산(5.9%) > 수도권(5.8%) > 대전(4.4%) 순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여자60대 이상의 방송 3사 시청률의 합이 9.8%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60대 이상(6.6%) > 여자50대(4.9%)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방송기자클럽 초청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와 동 시간대(11월 19일 방송)에 방송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이명박 대선후보 토론회>의 방송 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은 7.0%(KBS1: 2.2%, MBC: 2.2%, SBS: 2.6%)로,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보다 1.2% 높았다.
이명박 대선후보는 부산지역이 8.9%로 가장 높았으며,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광주지역의 시청률은 4.3%로 가장 낮았다. 성 연령별로는 두 대선후보 모두 여자60대 이상, 남자 60대 이상, 여자 50대 순으로 동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