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축산과학원, 목초·사료작물 유전자변형작물(GMO) 환경 위해성 평가기관으로 지정

등록일 2007년11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축산과학원, 목초·사료작물 유전자변형작물(GMO) 환경 위해성 평가기관으로 지정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2007년 10월 22일 ‘유전자변형작물 환경위해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11월 15일 성환에 위치한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유전자변형작물 환경위해성 평가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모든 유전자변형작물(GMO)은 반드시 환경위해성 평가를 받아야 품종출원이나 산업화가 가능하다. 축산과학원이 목초 및 사료작물의 환경위해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이 분야의 유전자변형 환경위해성 평가는 축산과학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축산과학원은 1998년부터 목초 사료작물 생명공학분야 연구를 시작하여 2007년 11월 현재 3초종 9종의 유전자변형 사료작물을 개발했으며, 복합 재해내성 톨 페스큐와 돼지 콜레라 백신생산 알팔파는 실용화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환경위해성 평가기관 지정으로 이들 작물의 산업화를 앞당기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전자변형작물 환경위해성 평가에는 모두 6개의 평가항목이 있는데, 축산과학원에서는 이들 평가항목 중 2항목인 ▲농업적 특성변화 및 교잡 가능성 ▲작물환경변동 및 잡초화 가능성을 평가하며, 나머지 4항목은 타 기관의 협조를 받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2007년 11월 현재 유전자변형작물 환경위해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작물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축산과학원, 제주대학교, 경북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총 10개이다.
사회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