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전국 여성일자리 교육훈련기관 대표 한자리에 모여

등록일 2007년11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여성일자리 교육훈련기관 대표 한자리에 모여
여성가족부(장관 : 張夏眞)는 여성교육훈련기관 대표자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여성교육훈련기관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21일(수) 14:00~ 11월 22일(목) 13:00까지 1박 2일간 안면도에서 전국 여성교육훈련기관 대표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처음으로 지방 여성회관 대표와 여성인력개발의 메카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일자리사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여성회관(전국 126개)의 사업 중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여성일자리창출 직업훈련과정 비중은 약 28%로 현재까지도 취업·직업 훈련보다는 교양·취미등 사회교육의 비중이 크다.

반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훈련 등 인력개발 인프라 확충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2010년까지 여성회관의 여성 직업훈련 비중을 50%로 상승시켜 여성 잠재인력 능력개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방 여성회관들도 주민자치센터가 사회교육 기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볼 때,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수요에 맞는 역할 변화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전국 51개소)는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관으로 연 평균 50개의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70% 정도의 취업률을 올려 유연하고 탄력적인 일자리 사업에는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교육훈련기관 대표자의 일자리 창출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여성인적자원개발과 정책과제, 여성 직업트랜드 변화와 대응전략, 교육훈련기관장의 리더십강화 및 대화기법)과 여성교육훈련기관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교육훈련기관의 사례발표 시간에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기능강화 사례발표 △ 07년 사회서비스분야 취업지원사업 사례발표 (금천, 여수 여성인력개발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여성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여성회관의 양호한 인프라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교육의 노하우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