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 보유자 박형래(朴炯來, 향년 80세, 남) 선생이 노환으로 2007년 11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경 별세하였다. 선생은 노령과 질환으로 중요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인정예고(2007.10.22) 중이었다.

ㅇ 생년월일 : 1927. 06. 02
ㅇ 빈 소 : 전북 전주시 평화동 대한장례식장 1호실(연락처 : 063-227-4444, 016-9307-7093)
ㅇ 발 인 : 2007. 11. 17(토) 10:00
ㅇ 장 지 :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 선산
ㅇ 주요경력
- 1989. 06.15 : 임실필봉농악 보유자 인정
- 1988. 08.01 : 임실필봉농악보존회장
- 1950년 : 김득품 선생께 설장고 전수
ㅇ 유 족 : 처, 자녀 2남 4녀

※ 임실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 전승되고 있는 농악으로 호남좌도농악에 속한다. 임실필봉농악은 쇠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가락이 힘차고 씩씩하며,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 1988. 8. 1.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