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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진흥원, 방송·통신 융합시대 디지털콘텐츠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제시

등록일 2007년11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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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진흥원, 방송·통신 융합시대 디지털콘텐츠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제시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오는 20일 “방통융합시대 디지털콘텐츠업계 대응전략 세미나”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통신 융합 환경 등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산업 분야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들어 3번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 패러다임 & 뉴 비즈니스”를 주제로 디지털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혁신 모델과 전략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권택민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이 연사로 나서 다변화되고 있는 플랫폼 상에서의 디지털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러닝, 디지털음악, SNS 등 분야별 신규사업전략 및 전망에 대한 업계 및 학계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러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G CNS에서는 유러닝 비즈니스 전략 및 미래 첨단 교육 환경에 대한 소개를 통해 유러닝 서비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외 사업자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SNS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노디스의 권영민 대표가 연사로 나와 특화된 SNS서비스 전략과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음악 UCC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쉐이크’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사일런트뮤직밴드의 윤형식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뮤직쉐이크는 미국의 유명 IT블로그 주최 행사인 ‘테크크런치40’ 본선에 진출하여 세계 유명기업들의 이목을 받기도 하였다.

학계에서는 서울예술대학 김재하 교수와 연세대학교 박상우 교수가 참석하여 각각 UCC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와 게임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통해 디지털콘텐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제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방통융합콘텐츠팀의 권혜진 팀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에서 정보의 공유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은 업계로서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홈페이지(www.software.or.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경제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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