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소류지 수질 개선 및 생태호수 조성(구주제) |
전주시는 도심 소류지 수질개선 및 생태호수로 가꾸기로 하고 평화동 지시제를 생태호수 공원 조성사업을 하고 있으며, 송천동 오송제는 생태호수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07. 10. 16일 발주하여 용역이 진행중이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송제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2회에 걸쳐 주변 정화 활동 등 소류지 가꾸기 사업에 앞장 서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팔복동의 구주제 주변 주민들도 구주제 지킴이를 (위원장 임병율)만들어 정화 활동에 돌입하였다.
구주제는 전주시의 유일한 공단지역내에 위치하는 소류지로서 주택지역과 공단에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소류지내 저수용량 감소와 주변지역 개발로 그 기능을 상실하고 방치 상태로 있어 악취 발생과 시민 보건 위생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공단에 대한 이미지와 생활환경 오염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겹쳐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소류지이다.
이제 주민 스스로가 구주제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고 그 동안 방치되다시피 하였던 환경 자원인 소류지에 대하여 인식을 새롭게하게 되므로서 구주제는 공단내에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 호수 공원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