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경규한 대표가 <친환경상품 CEO포럼>의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경규한 대표는 친환경상품진흥원의 주관으로 11월1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친환경상품 CEO포럼 창립총회에서 임기 1년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경규한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친환경상품의 생산,소비,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60개 친환경 업체 참여
친환경상품 CEO포럼에는 리바트를 비롯하여 웅진, 린나이코리아, 삼성전자, KCC 등 환경마크 인증업체,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기업 등 60개 업체가 창립 회원으로 참석하였다.
포럼의 창립총회 및 1차 포럼은 15일 아침 7시30분부터 코엑스 주피터룸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경규한 운영위원장의 개회사와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축사,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장의 격려사, 이규용 환경부장관의 특별강연과 함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매월1회 포럼 개최, 전문가 강연,토의 등 예정
이 포럼은 친환경 상품의 보급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생산,소비,유통 기업간 네트워크로 발족되었다.
친환경 생활문화를 사회 전반에 보급,촉진시키고 친환경산업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여 기업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배경을 담고 있다.
포럼은 매월1회 개최될 예정이며, 환경정책, 환경 비즈니스, 기업의 사회 책임 등에 대한 내용을 주축으로 하여 전문가 강연 및 토의, 전문 정보 공유, 기업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