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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철도·화물 연대파업 특별교통대책 추진

등록일 2007년11월1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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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철도·화물 연대파업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광역시는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전국철도노조와 화물연대의 공동 총파업이 예정됨에 따라 파업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철도파업이 강행으로 열차운행 횟수가 축소될 것에 대비해 시 외곽을 경유하는 고속·시외버스 주요노선에 대한 배차간격을 단축 운영하고 예비차량 20대와 전세버스 가용차량 300여대를 확보해 수송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파업중 승용차량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인근 시·군 통근시민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함께 타기 운동을 유도하고 철도가 통과하는 옥천 방면·신탄진 방면(경부선)과 계룡시 방면(호남선) 시내버스 노선을 기존 171대에서 9% 증차한 15대를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도노조와 연계한 공동 집단행동으로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장기화시 물류수송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집단행동의 강도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요시설 보호, 대체수송수단 투입 등 단계별 수송대책을 추진해 지역업체의 물류수송에 차질 없이 대비한다고 밝혔다.
경제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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