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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지역별 맞춤교육’ 나선다

등록일 2007년1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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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지역별 맞춤교육’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오는 14, 15일 이틀간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품질혁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원 및 주변지역에 조선, 기계 및 전자업종의 중소기업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이들 업종의 ‘품질혁신 성공사례 발표’와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의는 박기주 경일대 교수, 신영건 한국폴리텍 교수 등이 맡는다.

대한상의는 “교육장소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품질혁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능력개발팀(전화 02-6050-3903)으로 하면 된다.
사회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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