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선언문 발표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 가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모습을 드러냄
- 학계 , 기업 , 시민단체 , 소상공인 , 종교 등 각 분야 민간인 300 여 명 참여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는데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 연대
31 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선언문 발표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천명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지역주민 (361 만 명 ) 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는 것 .
- 경기북부를 잠자게 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므로 합리적 해결방안 즉각 마련
- 정부와 국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 등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 공동추진위원장 손경식 , 허훈 ) 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 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사실에 공감하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 청년과 여성 등 시민사회와 대학교수 · 전문가 등 300 여 명이 함께 한 연대이다 .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 는 1 월 31 일 오전 10 시 40 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9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 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 이날 선언문 발표는 오영환의원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고 손경식 ( 신한대 석좌교수 ) 공동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영문 대진대 총장의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
선언문은 한민족 역사 이래 경제활동 중심지였던 경기북부를 70 년 넘게 묶어놓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임을 밝히면서 , OECD 에서 예견한 세계 최악의 저성장 국가로 전락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바로 잠자고 있는 경기북부를 깨워 다시 뛸 수 있도록 하는 것 ,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 ” 이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에서는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 야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정부와 정치권 등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임을 천명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임을 선언한다 정부와 국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중첩된 규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 .
이날 발표한 선언문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국회의원 ,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을 통해 양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는 이번 선언문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출범할 때까지 참여자를 계속 늘려가는 것과 함께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감대 확산 노력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들의 활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추진배경
○ 경기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는 점에 공감하는 시민사회와 지식인 등이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미온적인 정부와 정치권 등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려는 것임
행사 개요
( 일시 / 장소 ) ’24. 1. 31. ( 수 ) 10:40 / 국회 소통관 ( 여의도 )
( 참 가 자 ) 시민사회 ․ 지식인 연대 9 명
- 선언인 대표 : 이금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 , 임영문 ( 대진대 총장 )
- 선언식 참여 : 김효경 ( 변호사 / 사회자 ), 소순창 ( 건국대 ) , 손경식 ( 신한대 ) , 이임성 ( 변호사 ), 정현복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 정흠문 ( 나사렛대 ), 허훈 ( 대진대 )
( 주요내용 ) 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선언문 발표 및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