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의 디지털 싱글 앨범 커버 이미지
아트하랑에서 제작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문화예술타운(쇼플렉스) 건립을 진행 중인 아트하랑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제작·발매했다.
현재 ‘함께(we will be one)’는 온라인을 통해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넘어서는 인기를 기록 중이다. ‘함께(we will be one)’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사이트는 물론 워너뮤직, 애플, 아마존 등과 같은 세계적 음원 사이트에도 공개돼 있다.
앞서 아트하랑은 지난해 여름 소프라노 조수미, 마에스트로 정명훈,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가수 소향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주최·주관해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아트하랑은 부산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마음으로 응원곡 제작을 기획했다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은 문화관광 도시 브랜드 구축과 문화예술산업 생태계의 기반 조성, 문화예술 가치의 사회적 확인이라는 쇼플렉스의 3대 전략 목표에 맞춰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아트하랑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부산시와 부산 문화의 중심지가 될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트하랑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기장군 일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발하고 있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다. 쇼플렉스는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체험, 쇼핑, 휴식,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 면적 6만7913㎡(약 2만543평), 연면적 31만6255㎡(약 9만5667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플렉스는 앞으로 연간 200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문에 위치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갤러리, 아카데미, 아트거리, 버스킹존 등 문화 및 집회 시설과 예술특화공간을 비롯해 운동 및 체험 시설,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상생 업무 및 창작 공간을 마련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