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와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이 11월 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맵과 일본의상 및 총기를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맵 2종은 각각 일본의 신주쿠와 교토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각각 데스매치와 팀서바이벌 모드 전용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일본의상 16종이 대거 추가돼 자신의 캐릭터도 맵의 분위기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주력 기관단총이었던 M3 그리스건(Grease Gun)과 근접 무기인 커터칼을 새롭게 선보여 <페이퍼맨>을 즐기는 유저에게 보다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페이퍼맨>에는 7레벨 이하의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는 ‘초보지역’이 추가됐으며, 클릭 한번만으로 친구등록을 한 유저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메신저 기능’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STICKY팀의 김태훈 실장은 “다양한 맵과 무기의 추가를 통해 <페이퍼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페이퍼맨> (www.paperman.co.kr)과 한게임 <페이퍼맨> (http://paperman.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