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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 영하지역 대규모 관광객 유치

등록일 2007년11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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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 영하지역 대규모 관광객 유치
 서울특별시(경쟁력강화추진본부) 산하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소재 신화영하석탄여유산업유한공사(神华宁煤旅游产业有限公司,이하 ‘석탄여유공사’) 우수사원으로 구성된 1,000명의 인센티브투어단과 600명의 간부사원 연수단의 유치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홍콩과 경합, 최근 서울로의 여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1월 6일부터 총 7차에 걸쳐 방한하게 되는 이번 단체는 중국 내륙 영하회족자치구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최초의 대규모 단체로 중국내 유수기업인 석탄여유공사가 우수사원들에 대해 실시하는 인센티브 여행이며, 이 회사는 내년초 예정인 간부사원 연수도 서울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이들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영하지역이 바다를 볼 수 없는 중국의 내륙지역으로 이 지역 사람들이 바다를 볼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 선박을 이용해 한국에 입국하여 서울과 제주도를 연계하여 관광하는 코스를 제안하였다. 이에 최종적으로 석탄여유공사의 행선지를 한국으로 최종 확정할 수 있었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 박남순 본부장은 “석탄여유공사와 같은 대규모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중국, 동남아 기업들이 인센티브여행 목적지로 서울을 택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더 많은 기업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여객선을 통해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이번 단체는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새로 발굴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서울의 도시 휴양지로서의 매력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에서는 제주의 해양관광자원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서울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각인시키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국 정부기관 접촉, 각종 해외미디어,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의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신화영하석탄여유산업유한공사 (神华宁煤旅游产业有限公司)
○ 소재지: 영하회족자치구 (중국 중북부 내몽고 아래 위치)
○ 기업현황
- 중국 500대 기업에 속하며 호텔, 음식, 부동산, 전시회사, 여행사 등 9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기업
기 업 명-현 황-비 고
신화영화에너지그룹 -총자산 250억 위안(3조원) 전체직원 25만 명-모기업
신화영하석탄여유산업발전유한공사(‘석탄여유공사’)- 중국기업 500강 이내-유치대상기업
영하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해외여유공사’)-석탄공사 산하- 여행사인센티브 추진 담당- 자회사

종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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