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2022 ‘학부모 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20여 명의 학부모와 ‘학부모 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3월 위초식, 4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5월부터 정기 모임을 통해 프로그램 모니터링, 직업체험처 활성화, 역량 강화 교육, 학부모 기획 워크숍 등을 할 예정이다.
이 중 직업체험처 활성화는 올해 추가된 활동으로, 교육부의 꿈길(지역사회 진로체험처 운영 지원 플랫폼)에 등록한 체험처 현장 점검, 신규 체험처 발굴 등을 수행한다. 이 활동은 참여자들이 학부모이자 지역사회의 성인으로서 청소년 자녀들이 다채롭고 안전한 진로 체험 환경 조성에 참여할 기회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연말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워크숍을 통해 한 해 동안 학부모 지원단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지역에 확산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매해 참여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학부모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올해 학부모 지원단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지역 교육의 주체로서의 참여와 성취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의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언론연락처: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혁신자원개발팀 허인선 주임 031-390-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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