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동안 개최되었던 <제 8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가 참가자의 뜨거운 열정과 일반의 지대한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오는 2007년 11월6일(화)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시상식이 개최된다.
대회명 : 제8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The 8th KOREA Student Venture Competition)
- 주 최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
- 주 관 :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SNUSV.net), 서울대학교 신기술창업네트워크센터
- 후 원 :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발명진흥회, 휴맥스, 블루런 벤처스, 네오플, 스카이벤처, 한국창업보육협회,잡코리아, 대학내일, KTF, 매일경제 등
이번 시상식에는 200 여개의 접수 팀 중 예선을 통해 올라온 12개의 팀을 당일 최종 입상 발표하게 되며, 여타 시상식과는 달리 시상식에서 최종 본선을 뚫고 올라온 12개의 참신하고 경쟁력있는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 국내외의 유수의 귀빈들이 참여하시어 축하사가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사전 참가를 통해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관자에게는 경품(X-BOX 360 10여대 가량,문화상품권) 추첨, 대회 기념품 증정 등의 특전이 마련되어있다.
귀빈 참여: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 산업자원부 김용근 차관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내셔널 사장 장 필립 꾸르드와, 블루런 벤처스 윤관 사장 등 각 후원업체 대표 기업인
□ 일시: 2007년11월6일(화) 오전 9시
□ 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
□ 내용: 본선진출 12개팀 아이템 소개 및 최종 시상
□ 경품 지급 : 최다 참가 단체 2팀에 각 X-BOX 증정(2대)
시상식 모든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한 X-BOX 증정(7대)
문화 상품권 선착순 300매 증정
□ 시상식 참가 방법 : 대회 공식 웹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http://studentventure.co.kr
대회 설명
벤처창업경진대회는 벤처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대 학생들의 주관하에 지난 2000년 처음 열렸다. 8회째인 올해에는 총상금이 3,100만원에 이르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블루런벤처스, KTF, 한국발명진흥회, 휴맥스, 네오플, 스카이벤처, 매일경제, 한국창업보육협회, 잡코리아, 대학내일 등 11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업계획서 중심의 예선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본선 심사(12개팀)를 거쳐 최종 수상 6개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1월 6일(화)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수상팀에게는 창업컨설팅과 전자출원 등 특허출원을 지원하며, 서울대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자격 부여와 SK Telecom CRP(Collaborative R&D Program)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하는 학생벤처네트워크(회장 하재영·지리학과 03학번)는 1996년 설립된 서울대 동아리로, 이투스와 게임빌, 스페이스 로보틱스, 아름 커뮤니케이션, 레비 코퍼레이션을 창업한 대표가 학생벤처네트워크 출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