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역사학자협의회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시스템 구축
티젠소프트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의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을 도입했다
멀티 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의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록관에 보존 및 축적된 발굴 생산 자료의 본격적인 대국민 서비스 개시를 위한 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 시스템 기능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티젠소프트는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의 자료 열람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Non Active-x, Non Plug-in 방식으로 웹표준/웹호환성을 준수했으며, 인코딩 서버 분산과 리소스 분배를 통해 끊김없는 고품질 스트리밍을 지원했다.
이번 구축사업으로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남북 문화유산 교류협력 사업 추진 및 학술 연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자료들을 디지털 기록관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은 GS 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다. 손쉬운 동영상 등록으로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현존하는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밝기 조정·음향 조정 등 동영상 편집 기능 지원 △Non-ActiveX 방식의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동시 접속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티젠소프트는 디지털 정보화 사회의 가속 속에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구 자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기관·기업이 산재·분산돼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검색,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및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을 다양한 기관, 회사, 학교에 구축하고 있다.
티젠소프트의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은 보편화한 이러닝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아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온라인 과목 개설, 진도 관리, 통계 관리 및 교육 전용 플레이어가 제공되는 소규모 이러닝 시스템으로 비용의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티젠소프트의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은 인터넷 방송국, 모바일 생중계, CCTV 실시간 서비스, 드론 영상 등 라이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LIVE 생방송 모듈을 제공해 LIVE 방송을 웹과 모바일 라이브로 방송·시청할 수 있다. CCTV 프로토콜과 연계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UI 구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 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디지털 아카이브/멀티 미디어 통합 관리 솔루션), TG 1st Movie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 (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인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며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