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UAE 경제사절단' 80여명 파견 |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10/27(토)부터 5박6일 일정으로 UAE 아부다비, 두바이 등에 대규모 민관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정부측 단장), 김득환 방위사업청 사업부장 등 정부측 인사와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민간측 단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 박재점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무 등 민간측 인사 등 총 80여명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우리나라 대표산업이라 할 수 있는 건설, 항공, 자동차, 건설, IT 등 분야의 유수 기업들이 참석해 최근 UAE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절단은 '두바이 신개발 프로젝트 설명회', '한-아부다비 비즈니스 포럼', '분과별 거래상담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UAE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인적교류를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