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기사제보
서울
15 °C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강릉
강진군
강화
거제
거창
경주시
고산
고창
고창군
고흥
광양시
구미
군산
금산
김해시
남원
남해
대관령
동두천
동해
목포
문경
밀양
백령도
보령
보성군
보은
봉화
부안
부여
북강릉
북창원
북춘천
산청
상주
서귀포
서산
성산
속초
수원
순창군
순천
안동
양산시
양평
여수
영광군
영덕
영월
영주
영천
완도
울릉도
울산
울진
원주
의령군
의성
이천
인제
임실
장수
장흥
전주
정선군
정읍
제천
진도
진도군
진주
창원
천안
철원
청송군
청주
추풍령
춘천
충주
태백
통영
파주
포항
함양군
합천
해남
홍성
홍천
흑산도
로그인
회원가입
정기구독신청
모바일웹
1
youtube
2
M23
3
遺怨
4
援
5
以
6
諛
7
蹂닿
8
異⑹껌
9
移
10
臾댁<
실시간 인기검색어
1
youtube
2
M23
3
遺怨
4
援
5
以
6
諛
7
蹂닿
8
異⑹껌
9
移
10
臾댁<
핫이슈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국제
IT.과학
칼럼
만평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행정자치
안보
외교
북한
경제일반
경제정책
금융증권
부동산
산업
고용노동
글로벌경제
사회일반
사건.사고
교육
환경
복지
보건.질병
검찰.법원
교통
전국
문화일반
미술.전시
연예·오락
스포츠
방송
책
클래식.공연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기타
일반
V로그
맛집영상
이벤트
행사
건강
요리
패션
여행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IT일반
교육
기술
정책
탐방
주요뉴스
핫이슈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국제
IT.과학
칼럼
만평
주요뉴스
국내 첫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부산...
0
43
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
0
42
스포츠 암표 신고하면 ‘한국시리즈 입장...
0
39
윤석열 대통령,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
0
49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행정자치
안보
외교
북한
주요기사
노무현 대통령, 제47주년 4·19혁명 기념식 참석
0
748
천부경의신비-4회
0
654
석유대체연료와 자동차 분야 공동세미나
0
607
기술신용보증기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 제안
0
541
경제
경제일반
경제정책
금융증권
부동산
산업
고용노동
글로벌경제
주요뉴스
가을 여행, ‘최대 50% 할인 받고 떠나요’…11개 주제·70...
0
52
전통·현대 함께 버무린 ‘무형유산 잔치’ 한...
0
42
올해 한글날 기념 ‘한글 가치 체험’ 등 다양...
0
42
가을 덕수궁 석조전 테라스에서 차 마시며 뮤지...
0
31
송편 빚고 퓨전 국악 즐기고…‘한가위 한보따...
0
37
한국 예술, 올림픽 열기 가득한 프랑스 파리 더...
0
44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교육
환경
복지
보건.질병
검찰.법원
교통
전국
주요뉴스
안방에서 ‘서울시 아파트지구 기본계획’ 본다
0
659
한글의신비-11회
0
539
노대통령 오후 개헌 특별회견
0
565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에 손잡는다...여성가족부...
0
622
불법 일회용품 사용 및 남용 실태 심각
0
1021
문화
문화일반
미술.전시
연예·오락
스포츠
방송
책
클래식.공연
주요뉴스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이전 기념식 ‘새 ...
0
462
한·미 반도체 협력 머리 맞댄다…첫 ‘반도체 ...
0
440
이색 체험 와인트레인 ‘인기 만점’
0
545
'검찰 수사제도 개선 필요, 40%'
0
593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기타
주요뉴스
‘2025년 열린관광지’ 대상 20곳 신규 선정…무장애 관광...
0
4
위험직무 수행 공무원 질병휴직 ‘최대 8년’으로 연장
0
11
한국 최대 중량·크기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0
12
아바타뉴스
일반
V로그
맛집영상
이벤트
행사
남극 세종·장보고과학기지 월동 연구대 발대식…기후변화 ...
0
44
코이카, 중앙아 3개국과 ‘K-실크로드’ 추진 위해 힘 합친...
0
65
추석 연휴 ‘소방헬기’ 24시간 대응…“응급환자 골든타임...
0
60
일반
V로그
맛집영상
이벤트
행사
남극 세종·장보고과학기지 월...
남극 세종·장보고과학기지 월동 연구대 발대...
코이카, 중앙아 3개국과 ‘K-실...
코이카, 중앙아 3개국과 ‘K-실크로드’ 추진...
추석 연휴 ‘소방헬기’ 24시간...
추석 연휴 ‘소방헬기’ 24시간 대응…“응급...
K-뷰티&푸드
건강
요리
패션
여행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주요뉴스
아시아나, 5성급 항공사로 국제적 공인받아
0
660
서양금혼초·양미역취·미국미역취 등 3종 외래식물 확산과...
0
947
환경부, 7,764개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에 8,686억원 투...
0
652
4차산업혁명
IT일반
교육
기술
정책
탐방
자유게시판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뉴스홈
>
사회
정부의 부패방지시스템 작동하고 있나?
전군표 청장의 소환을 포함하여 검찰의 철저한 수사는 당연한 일이다
등록일
2007년10월24일 00시00분
참여연대 논평-정부의 부패방지시스템 작동하고 있나?
국세청이 뇌물수수와 상납, 인사 청탁에 대한 논란으로 술렁이고 있다.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주선을 통해 한림토건의 김상진 씨의 세무조사를 무마하고 탈세방법을 조언한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상곤 씨는 검찰조사과정에서 6천만 원을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인사 청탁 명목으로 상납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국세청 고위직 사이에서 뇌물수수와 인사청탁을 위한 상납을 국세청 고위직이 진술한 것으로 사실관계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고위직 가운데서 뇌물수수와 상납이 이뤄지고 있다는 진술이 확보된 만큼 세무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도 국세청에 대한 국가청렴위원회의 부패실태조사와 감사원의 직무감찰 등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국세청장이 관련된 고위직에 의한 뇌물상납과 인사 청탁이 사실이라면 국세청 조직전체와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자체가 의심되는 사건이다. 전군표 청장은 인사 청탁을 위해 상납했다는 정씨의 진술에 대해 “오랜 구속수사로 궁박한 처지에 있는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어떤 이유에서 어떤 진술을 했는지 모르지만, 인사상 아무런 혜택을 받은 사실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을 이유도 없고 그런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오랜 구속수사 스트레스로 인한 횡설수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정씨의 진술이 주는 파장과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전 청장 본인이 지난 9월 수사팀 검사에게 수사상황을 물으며 “1억원의 사용처에 대해 더 이상 수사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뇌물을 수수하여 세무조사를 무마시키고 탈세를 조언하는 한편, 자신의 인사청탁을 위해 뇌물을 상납한 자가 국세청의 고위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다. 정부의 부패방지시스템과 인사시스템은 작동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부처의 인사에 대한 감사권을 가진 중앙인사위원회와 부패방지를 위한 공공기관의 실태조사를 기능으로 하는 국가청렴위원회, 행정기관과 공무원의 직무에 대한 감찰을 책임지는 감사원 등 여러 감독기관들은 무엇을 했는가?
정상곤 씨의 진술에 대해 전군표 청장의 소환을 포함하여 검찰의 철저한 수사는 당연한 일이다. 또한, 검찰수사와는 별도로 국가청렴위원회, 중앙인사위원회, 감사원 등의 감독기관은 국세청에 대한 조사, 감사를 실시해야 함은 물론 청와대는 부패방지와 인사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을 촉구한다.
사회부 기자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문화부, '저작권법상 의무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세칙' 제정 · 발령
(2007-10-24 00:00:00)
고액 화폐인물 선정에 대한 여성단체 입장
(2007-10-24 00:00:00)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2025년 열린관광지’ 대상 20곳 신규...
‘2025년 열린관광지’ 대상 20곳 신규 선정…무장애 관광환경 만든다35개 지방자치단체 86개 관광지점 신청으로 역대 최고 신청률 기록재활승마, 역사, 안보관광, 자연 등 핵심 콘텐츠 중심의 관광지 선정 문화체...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