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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거리를 뒤 덮은 ‘오만석-이선균-류덕환’의 살인 카리스마

등록일 2007년10월2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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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거리를 뒤 덮은 ‘오만석-이선균-류덕환’의 살인 카리스마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국내최초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감독:정길영)가 오만석-이선균-류덕환의 살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충격적인 길거리 벽보 광고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연기파 완소-스타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그들이 뿜어내는 완벽한 살인 카리스마, 이어지는 각각의 충격적 고백!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동네 전경을 뒤로하고 살인에 연루된 ‘오만석-이선균-류덕환’의 살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만석은 손에 피가 묻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무미건조한 표정이며, 류덕환은 마치 시체처럼 보이는 구체 관절 인형을 만지작거리며 서늘한 눈빛으로 시선을 붙잡는다. 또 이선균은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사건 현장을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지켜본다. 이런 모습 때문에 더욱 오만석-이선균-류덕환, 이 세 명의 살인 카리스마가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것!! 또, 그들 사이에 연결된 철조망에는 싸늘하게 죽은 여인의 시체가 위태롭게 걸려있다. 이처럼 포즈나 표정은 각자 다르지만 이 세 명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어, 사건에 얽힌 캐릭터의 극적인 드라마를 보여준다.

여기에 오만석 “사람 죽이다!”, 류덕환 “살인을 모방하다!” 이선균 “사건을 위조하다!” 라는 카피는 한 동네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한 명이 아닌 두 명이라는 사실과 그들 살인마가 서로를 모방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살인마의 대결에 대한 핵심적인 단서를 던진다. 더욱이 ‘두 명의 살인마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라는 문구에서는 평온함이 느껴지는 ‘우리동네’라는 단어와 ‘살인마’라는 섬뜩함이 어우러져 아이러니한 불안감을 불러 일으킨다.

충격적 <우리동네> 벽보 광고, 시민들 발걸음을 멈추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오만석과 이선균을 알아보기 시작한 시민들은 영화 <우리동네>에 실린 배우들의 사진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으나, 곧 뒤에 걸린 사늘한 시체 더미로 인해 소름이 끼친다는 반응 일색이다. 평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연기파 완소-스타 ‘오만석, 이선균’의 모습과는 대조적 이어서 이번 영화를 통해 충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것 같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또, 거리 시민들은 ‘충격적인 비주얼 만큼이나, 벽보 광고의 글귀들이 자극적이고 섬뜩해서 그냥 지나치다가도 저절로 시선이 간다’고 말했다.

영화 <우리동네>는 한 동네, 두 명의 살인범이 벌이는 모방범죄 스릴러로, 오는 11월 29일 그 섬뜩하고 충격적인 모방 살인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고 아이엠픽쳐스는 전했다.
문화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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