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전개발 전문기업 골든오일(www.goldenoilcorp.com, 대표이사 구희철) 지난 19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대한석유협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해외 석유·가스 개발 정책 및 기술 심포지엄’에서 골든오일의 남미 아르헨티나 유전개발사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골든오일 구희철 대표는 이 날 강연을 통해 골든오일이 성공적인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자원 개발 전문 인력 보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기구축’및 ‘현지화에 바탕을 둔 정보력’에 있음을 강조했다.
다시말해서, 골든오일은 타 유전개발업체들에 비해 보다 많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유전개발 현장인 아르헨티나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 획득으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High risk, high return’을 지양하고, ‘Low-middle risk, low-middle return’전략을 고수하는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대기업과 차별화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를 주 사업장으로 유전개발 사업을 진행중인 골든오일은 현재 3개의 탐사광구와 1개의 생산광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원유를 생산, 아르헨티나 현지 정유회사에 전량 판매하고 있다.
한편, 골든오일 구희철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의 성공사례 발표 이후, “산자부가 후원하고 대한석유협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공신력 있는 심포지엄에서 수많은 국내 해외 유전 개발 업체를 대표해 성공사례를 발표하게 된 것은 우리 골든오일의 해외유전개발사업의 실체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성공사례를 발표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그 동안 골든오일이 해외유전개발사업에만 매진해온 노력의 결실이자 쾌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