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을, 멜로의 계절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스릴러 영화들이 한국 가을 시장을 겨냥해 속속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궁녀>를 시작으로 <M>, <세븐데이즈>, <쏘우 4>, <우리 동네>, <마이클 클레이튼> 등 다채로운 장르와 스릴러가 결합한 영화들이 가을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스릴러의 정석을 선사할 영화가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바로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 인 것. 제라드 버틀러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키워드 4개를 공개한다.
대결(Dualist), <히트><자칼><스파이 게임>을 뛰어넘는 스펙터클 매치!
타이틀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하는 진정한 남자들의 영화가 있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 대결이 돋보였던 <히트>(1995), 브루스 윌리스와 리차드 기어의 대결로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자칼>(1997), 그리고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 세기의 승부를 예감케 했던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의 <스파이 게임>. 이들의 압도하는 두 남자가 있으니 영화 <더 버터플라이>로 돌아온 바로 제라드 버틀러와 피어스 브로스넌이다. 시대가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역대 작품들과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를 비교해 보는 것은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4시간, <24>, <콜래트럴>를 잇는 한정된 시간의 스릴 작렬!
스릴러 영화에 빠져서는 안될 요소, 한정된 시간! 하루 동안 벌어지는 기막히게 맞물리게 구성한 미국 드라마 ‘24’, 하룻밤에 5명을 살해하러 LA온 킬러와 그 피해자 중 한명인 변호사를 살리려 하는 평범한 택시 운전사의 대결을 그린 <콜래트럴>까지 한정된 시간이 중요한 모티브가 되어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시켰다. 냉혹한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 뿐 아니라 한정된 시간과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 제라드 버틀러의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2007년 가을,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극적 스릴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시카고, 매혹적 범죄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다아내믹 스릴!
<시카고>, <언터쳐블> 등 1920년대 최고의 범죄의 도시로 손꼽히며 영화 속에서 항상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도시 ‘시카고’,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는 화려하고 거대한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가 직면한 최악의 위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매혹적이지만 한 남자를 완벽하게 고립시킨 거대한 덫이 되는 ‘시카고’는 영화의 <더 버터플라이>의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버터플라이, 충격적 반전을 위한 절대적 단서!!
‘Who breaks a butterfly upon a wheel’! 잔혹하게 파괴되는 아름다운 것을 상징하고 아주 작은 일로 인해 큰 결과를 야기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버터플라이’의 의미는 영화 속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왜’ 제라드 버틀러 파괴하려는 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하지만 방심과 섣부른 상상은 금물! 버터플라이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다면 영화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질지도 모른다. 예상치 못한 반전, 24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대결! 2007년 11월 8일, 당신의 상상을 뒤엎을 최고의 반전이 있는 스릴러 영화 <더 버터플라이>가 올 가을 당신의 심장을 확실하게 책임질 예정이다.고 이노기획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