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 POSCO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 착공 |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 연산 50MW 규모의 제1단계 생산공장을 선설하기 위한 착공식이 2007. 10월16일 오전11시 영일만항 배후단지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구택 POSCO회장, 오영호 산자부차관, 이상득국회의원, 이병석 국회의원, 박승호 포항시장 등 정부기관과 제휴사 관계자 및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인구 51만으로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