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10.13(토) 오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방문 면담한 자리에서 유엔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이 세계 평화와 화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또한 김 장관과 반 총장은 최근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데에 동의하고 상호 공동노력을 약속했다.(사진 1. 참조)
이어서 김 장관은 뉴저지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추석맞이 대잔치’ 현장을 방문하여 뉴욕 한인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사진 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