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일원의 성남판교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총 214필지 53,977㎡를 10.22(월) 매각공고를 통해 11.14(수)부터 신청을 받아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방식에 의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 중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필지수가 45필지로 필지당 면적이 평균 272㎡이고,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필지수가 169필지이며 필지당 면적이 평균 247㎡이다.
공급가격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평균 ㎡당 272만원(3.3㎡당 899만원)이고,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평균 ㎡당 249만원(3.3㎡당 823만원)이다.
분양일정은 11.14(수) 1순위, 11.15(목)∼11.16(금) 2순위 신청접수를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받으며, 신청자격은 1순위가 공급공고일 현재 성남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고,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이며 1세대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지청약시스템에 접속하여야 하고 일련의 절차가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청전에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11.19(월) 실시하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11.27(화)부터 11.28(수)까지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을 방문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해야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2007년중 한국토지공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독주택용지이며 최초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때까지 명의변경이 허용되지 않는 점에 유의하여 반드시 실수요자가 신청하여야 한다.
성남판교신도시는 총 280만평의 면적에 약 3만여 세대, 8만8천명을 수용하는 제2기 신도시로서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 성남-여주선 전철 건설 등으로 남북간(서울-수도권남부), 동서간(안양-광주) 사통팔달의 원활한 교통망체계가 구축되어 서울과의 접근이 용이한 수도권 최고의 주거환경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지원시설 등 벤처·연구단지가 지구내에 위치하여 고용 · 생활 · 환경이 완비된 직주근접형의 자족도시로의 성장·발전이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참고하거나 판교사업단 고객지원팀(☏031-780-998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