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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6 도청직원과 가족 4천명이 경일대학교 대운동장에 모여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을 만들겠다는 결의 다짐행사와 함께 직원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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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6(토).10:00~16:00 도청직원과 가족 4천명이 경일대학교 대운동장에 모여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을 만들겠다는 결의 다짐행사와 함께 직원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2005년에 이어 격년제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평일 민원공백을 없애기 위해 휴무 토요일을 택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본부·실·국별 8개 팀으로 나눠 분야별 실천결의를 밝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꾸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 천년의 자존 그 영광을 위해” 라는 주제로 다양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강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잠시 일터에서 벗어나 직장동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줄넘기, 전략줄다리기, 집단축구 등 친선경기로 서로간의 동료애를 확인하고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미FTA체결과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농산물판매장을 열어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와 우리농산물 판매운동에도 적극 나서 농촌사랑 다짐을 실천하는 등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