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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회장, 경제사절단 이끌고 유럽표심 공략

등록일 2007년10월0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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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회장, 경제사절단 이끌고 유럽표심 공략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김재철 위원장(동원그룹 회장)이 10월7부터 15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동부유럽국가인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터키 등 3개국을 방문하여 ‘여수박람회’ 유치교섭에 직접 나선다.

특히 이번 순방 중 우크라이나와 불가리아에는 2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함께 참가해 경제협력 증진을 바탕으로 여수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우크라이나와 불가리아는 부동표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국가로 향후 1,2차 투표 시 여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들이다. 터키는 유럽 내 이슬람국가로 모로코와 여수가 동시에 공략하는 국가로 분류되고 있어 득표 전략상 중요하다.

김재철 회장은 이들 3개국 공식 순방 외에도 두바이에 들러 중동지역 유치전략 등을 현지 공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중동국가이면서 아직 부동표국가로 알려져 있어 경쟁국들이 매우 공들이는 국가다. 우리나라도 지난번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이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벌인 바 있다.

한편 11월26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최종 개최지 선정을 50여 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유치위원회 및 정부는 유럽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철 회장은 “유럽대륙은 국제박람회기구(BIE)회원국이 36개국으로 가장 많다”며 “아직 많은 국가들이 표심을 정하지 않아 마지막까지 유치 성패를 좌우할 전략적 요충지”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유치위원회는 남은 기간 중 사절단을 집중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경제계 인사들도 해당국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여수유치성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해 유치활동에는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하여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종합 식품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동원은 국민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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