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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루이스 에프라인 카스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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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인들과 외국대사들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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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롤단 마르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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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데미안 그라시아, 까롤리나 보나벤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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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루시아 도롤레스 아르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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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예술 올림픽의 시작!
2007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10.1~5 AT센터, www.mastersworld.org)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26개국의 문화예술 대표자 33명의 환영식이 10월 1일 양재 at센터에서 있었다.
환영식에는 20명의 한국주재 외국대사와 200여명의 외교관계자, 재계, 문화계 인사가 참석하여 선정된 세계명인들과 함께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의 개막을 축하하였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는 “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고,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며 외국대사를 대표하여 축사를 하였다. 다른 외국 대사들도 ‘세계가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어 준 성공적인 행사’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행사 준비기간 중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한 대사와 세계명인,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세계 문화예술 올림픽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각국 문화를 대표하는 세계명인들은 5일 동안 한국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의 만남과 교류는 상생과 화합을 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다.
10월1일 행사장에서는 라틴아메리카의 날로 파나마, 칠레,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각 나라의 문화를 한자리에 선보였다.
파나마를 대표하는 루이스 에프라인 명인의 아름다운 오보에 연주 ,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데미안 그라시아와 까롤리나 보나벤투라 명인들의 환상적인 라틴댄스, 로렌조 아이야빤 까유레오(칠레)와 루시아 돌로레스 아르마스(과테말라), 세니아 바퀘라노(엘살바도르) 명인들은 톡특한 민속음악과 무용을 선보였다. 롤단 마르몰(도미니카)은 어린이와 관람객들 함께 흥겹게 어우러지는 무대공연을 선보였다.
외국대사들도 일반관람객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자국의 명인들을 맞이했다.
지구촌 문화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양재 aT센터), 세계 각 나라 최고 문화예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행 사 문 의 :
2007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 담당: 이재원 팀장
전화 02-529-7857 / 팩스 02-529-7883
Site: www.mastersworld.org/
e-mail: webmaster@mastersworl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