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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 전석 매진

등록일 2019년09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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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 전석 매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득 채울 11월 1일

 

  • 공연 포스터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2016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대표 송효숙)는 11월 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힘 있는 지휘로 청중을 사로 잡을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그들의 음악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증명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운드로 전통성과 보수성을 유지하며 단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역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지휘와 음악적 해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11월 1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선보일 곡은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8번이다. 브루크너가 완성한 최후의 교향곡이자 작곡가 스스로가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여겼던 곡으로 브루크너가 작곡을 마친 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엄청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울 이번 공연을 기대해본다.

올해 한국을 내한하는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에게 들려줄 음악을 기대해본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주관하며 주식회사 영산글로넷이 후원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으로 하면 된다.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인 빈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우승chldn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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