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임도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 설 전·후 한시개방

등록일 2019년01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임도로 편안한 성묘길…설 전·후 한시개방

2월 1~17일, 산림 내 2만 1769km…제수용품 상자 등 소각하면 안돼

산림청은 설 전·후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2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다.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가 한시 개방된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가 한시 개방된다.

 

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최우승chldntmd@

 

최우승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