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은 9.19(수) 15:00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알프레도 프란시스코 웅고(Alfredo Francisco Ungo)」주한 엘살바도르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웅고」대사는 12년 4개월(1995.6월-2007.9월)간 주한대사로 재임하면서 2005.9월 제2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 계기 한-엘살바도르 정상회담 및 2006.10월 「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 국빈방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또한, 「웅고」대사는 2004.3월부터 주한외교단장을 역임하면서 우리 정부와 주한외교단간 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웅고」대사는 9.20(목) 이임 후 주니카라과 대사로 부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