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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면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질염이란?

등록일 2007년09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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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면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질염이란?
 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질이 붓고, 가렵고, 따가운 염증을 말합니다. 질염의 가장 흔한 형태는 세균성 질염, 곰팡이성질염입니다. 가끔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nalis)라는 성병 균에 의하여 질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가장 흔한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생에 한 두 번은 질염을 경험하게 되며, 매년 수많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입니다.

건강한 여성의 질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 조화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세균은 질의 산도를 산성으로 유지하여 "나쁜" 세균이 너무 많이 자라나는 것을 막습니다. 월경 주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건강한 여성의 질은 투명하거나 약간 우유빛의 액체를 분비합니다.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의 균형이 깨지면, "나쁜" 세균들이 갑자기 빠르게 증식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분비물의 색이 변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어떤 경우 이러한 "나쁜"세균은 질염을 유발하고 성관계를 통하여 남자에게 전염됩니다.

정상적인 질내 세균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항생제, 임신, 뒷물, 습기 찬 내복, 꽉 끼는 팬티, 영양 결핍, 윤활제 등의 약물들이 질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염의 종류별 증상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1. 세균성 질염의 증상
① 아주 심한 비린내, 특히 성 관계 후
② 희거나 회색 분비물
③ 묽거나 거품이 있는 분비물
④ 어떤 경우는 증상이 매우 약해서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곰팡이성 질염의 증상
① 치즈와 같이 희고 진한 분비물
② 질 주위에 통증, 가려움증, 쓰라림, 붉게 변함
③ 빵을 굽는 듯한 냄새

3.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증상
① 연두색, 노랗거나 회색 분비물
② 심한 악취
③ 질 주위의 가려움증
④ 소변을 보거나 성교시 통증

저희 한의원의 치료법 중 하나가 바로 좌혈단입니다. 좌혈단은 순수 한약재를 혼합하여 가루로 만든 다음 환제나 정제 형태로 만들어서 여성의 질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기능성 한방좌약입니다. 좌혈단은 기존의 먹는 약재와 달리 약효가 환부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그 치료 효과가 빠르며, 자연에서 채취된 순수 한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좌약식이라 본인 스스로가 직접 삽입하기 때문에 매번 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좌혈단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근본적으로 복강 내 어혈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빼내고, 각 기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궁은 물론 전신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흔히 겪게 되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물혹, 자궁내막증, 불임, 생리통, 질염 등 각종 여성 질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남행복한의원 (www.kangnam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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