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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세계화의 거센 물결에 휩쓸리지 않을 우리 문화의 정체성 세우기에...

등록일 2007년09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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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글문화토론회 '국어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한글문화연대는 여러 분야에서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을 가꾸고, 세계화의 거센 물결에 휩쓸리지 않을 우리 문화의 정체성 세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갈 한글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저희 연대에서는 ‘제9회 한글문화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어 교육의 강화라는 미명 아래 점점 약해지는 국어 교육의 현황을 초, 중·고등, 일반 정책부문으로 나눠서 발표하고 국어 교육의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 아 래 -

◎ 때: 2007년 9월 19일(수) 저녁 7시 ~ 9시 30분
◎ 곳: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의실

◎ 행사 일정
* 진 행 : 이광연(대외협력위원/와이티엔 뉴스 진행자)

□ 인사 말씀 : 고경희(한글문화연대 대표
□ 축하 말씀 : 이상규(국립국어원 원장)
□ 사 회 : 김영석(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 발표 및 토론 :
◆ 우리말로 노는 국어 수업
(염시열 / 삼우초등학교 교사)
◆ 나라와 겨레를 살리는 한말글 가르침
- 토박이말 교육으로 정보력을 한껏 드높이자
(김두루한 / 경기상고 교사)
◆ 이 땅에 국어 교육은 존재하는가?
(이관규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모듬 토론 : “센타”의 바른말은 ‘센터’가 아니다 (이기만 / 평론가)

한글문화연대는 외국 말글의 침투로 스러져 가는 우리 말글을 가꾸며 우리 문화와 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학술, 방송, 언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우리 말글을 가꾸어 세계화의 공세 속에서 잃어가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더 나아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독창적인 한글 문화를 일굴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회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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