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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을 1회사-1하천 입간판 제작 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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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안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10월 12일까지 경안천 유입지천에 친환경 입간판 15개를 설치한다.
경기도는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 가운데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경안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1마을.1회사-1하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입간판을 용인시 신대천, 금어천 등 7곳, 광주시 구석말천, 씀메산골천 등 8곳을 포함 15개소에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할 입간판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 어진 친환경 재질로 제작하여 하천 범람 등 설치장소의 환경조건 등을 고려하해 신대천을 비롯한 15개 경안천 유입지천에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입간판 설치를 통해 “1마을·1회사-1하천 운동”이 널리 전파되어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한 경안천 살리기 운동에 지역주민은 물론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마을.1회사-1하천 사업에는 27개사.163개마을이 참여해 177개 하천에서 30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도관계자는 “그동안 경기도는 팔당수계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1마을.1회사-1하천 운동을 전개하여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