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10월 5일부터 한강공원 난지지구 등에서 세계 최초 타악공연시장 열린다

등록일 2007년09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10월 5일부터 한강공원 난지지구 등에서 세계 최초 타악공연시장 열린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7 메인무대(안)
 
 
 
2006 메인공연
 
2006 공연홍보 게릴라 공연
 
 
서울시는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세계인의 타악공연축제인 제9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세계타악 공연시장(타악아트마켓)으로 대폭 개편하여 지구촌의 축제로 만들기로 하였다.

금년으로 아홉번째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외의 정상급 타악공연팀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타악공연축제를 열어 왔으나, 올해에는 국내외 타악공연팀의 공연기량을 선보이고 이를 프로모션하는 “타악아트마켓”을 새롭게 도입, 병행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타악아트마켓에 참여하는 공연팀은 새로운 창작 등 가장 우수한 공연작품을 구상하여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선보이고, 참석한 국내외 기획사, 축제관계자는 공연팀의 수준을 평가하여 공연섭외를 하는 등 타악공연의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한 타악 예술시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처음 개최되는 ‘타악 Art Market’ 은 국내·외 40여 타악공연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타악인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예술공연시장이다.

공연기획 및 제작자는 국·내외 창작 공연 컨텐츠를 발굴 유통시키고, 타악 뮤지션들은 창작과 공연예술의 향상에 기여하며, 관객은 다양한 공연 컨텐츠를 통해 문화생활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일석이조의 축제이다.

아울러 기존의 세계정상급 타악공연도 개최되기 때문에 관객은 유통시장에서는 쇼케이스 공연을, 메인행사장에서는 최상급 기량을 선보이는 드럼공연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가장 멋진 가을추억을 남길 기회”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뮤지션 또는 기획자들의 작품을 설명하는 프로그램부터 리셉션 및 파티 등을 통해 예술단체와 기획자, 관객의 직접 소통의 채널을 마련하여 다양한 타악 컨텐츠의 직접 마케팅 장이 열린다

앞으로 올해의 개최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미래에는 타악아트마켓을 보다 체계화하여 세계적인 문화콘텐츠가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타악아트마켓과 함께 개최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로 그동안 정상급 연주를 하는 해외팀 80여팀, 국내팀 100여팀이 참여하여 역동적인 두드림을 통해 동·서양의 만남, 현대와 전통의 만남 등 세계 각국의 북소리의 어울림를 통해 소리로 하나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올해 메인공연에는 노이즈 앙상블(영국) 등 해외 9팀과 국내 정상급 타악14팀이 참여하여 10월 5일(금)~10월 7일(일)까지 아름다운 한강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환상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