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람중심 경제’ 후대 위한 담대한 변화”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일자리 예산 국민과 청년에게 절실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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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람중심 경제’는 우리 자신과 우리 후대들을 위한 담대한 변화”라며 “바로 지금이 변화의 적기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민들과 함께 ‘사람중심 경제’를 이뤄내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것은 물론 세계경제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촉구했다.
장병호champ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