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주철 죽음의 그림자 새집증후군이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
이사철 새집증후군 베이크 아웃과 에코후레쉬로 극복하자!
가을 신축 아파트 입주 철이 다가오면서 입주민들에게는 이사 비용 및 입주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걱정거리 외에도 또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새집증후군이다.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주택이나 리모델링 하는 기존의 주택에 입주했을 때 건축 마감재나 사용된 페인트,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HCHO)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에 의해 인체에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두통, 눈, 코, 목 등의 이상과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아토피 등 거주자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상을 의미 한다. (참조: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종류와 발생원)
또한 집안의 유해가스 농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기관지염이나 기억력 장애, 중추신경 장애 및 아토피 피부염이 올 수 도 있으며 몸 속 주요 장기가 손상되거나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미 2005년 환경부가 조사한 신축 아파트 평당 포름알데히드 오염도 조사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이 새집증후군에 어느 정도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참조: 2005 신축 아파트 포름알데히드 오염도 도표)
이에 환경부에서는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페인트 272종, 접착제 155종 등 총 500개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방출시험을 실시해 기준치를 넘긴 건축 자재 69종의 실내 사용을 2007년 7월 24일부터 제한바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축 아파트나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실정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명중 3명은 아토피를 앓고 있으며 이중 새집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학생들의 발병률은 33.79%로 그렇지 않은 학생들(26.0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은 2~3년간 계속 되기도 하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역시 길게는 5년간 배출되기도 한다. 이는 새집증후군이 단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입주 전 실내공기의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 재료에서 방출되는 유해오염물질과 유해가스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이를 배출시키는 제거하는 베이크 아웃(Bake out)과 환기를 필수적으로 하면 새집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가스의 40%를 미리 밖으로 배출 시킬 수 있다.
다음은 새집증후군 전문제거제 에코후레쉬 제조 회사인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가 밝힌 올바른 베이크 아웃 방법 및 환기 방법이다.
베이크 아웃 방법
①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는다.
②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연다. (목재성분이 있는 모든 것) 서랍장과 각 칸막이들은 모두 빼서 방바닥에 겹치지 않게 따로 놓아야 한다.
③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한다.
④ 보일러나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35~40℃를 유지한다. 이때 과열에 주의한다.
⑤ ④의 상태를 하루 8시간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최소한 2~4시간 가량 환기시켜야 한다. 이때 반드시 현관문을 열어야 한다. 이 방법을 5회 반복 한다. (총 5일)
예를 들어 오전 9시에 보일러를 켰다면 오후 5시에 보일러를 끄고 다음날 오전 9시 보일러를 켤 때까지 환기상태를 유지 한다. 창문은 계속 열어놓아야 하며, 보일러를 다시 켤 때 문을 닫아 준다.
⑥ ⑤의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④의 상태를 3일 정도 유지했다가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적어도 5시간 정도 환기시켜야 한다.
주의사항 및 환기방법
① 베이크 아웃 기간에는 실내에 임산부나 노약자가 출입하는 것을 절대 금한다.
② 베이크 아웃이 완료된 다음에도 입주 전까지는 외부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활짝 열어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야 한다.
③ 입주 후에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1개월까지는 절대 방바닥에서 잠을 재우지 않는다.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가 바닥에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④ 실내 유해가스는 2종류가 있는데 공기보다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유해가스는 창문만 열고 환기를 할 경우 외부로 배출이 되자만 무거운 유해가스는 집안 전체 바닥에 깔려있으며 창문으로 배출되기가 어렵다.
⑤ 무거운 유해가스 배출을 위해서는 환기 시에 반드시 "현관문"을 열어줘야만 한다.
⑥ 입주 후 3개월까지는 환기가 절대 필요하며 창문은 매일 24시간 잠을 자는 시간이외에는 열어놓아야 하며 현관문은 하루에 2~4시간 반드시 열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가스가 공기보다 가벼운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안 환기 시 창문만 열어 환기를 시키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만든 집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유해가스들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주로 바닥에 존재 한다. 환기를 시킬 때 반드시 현관문까지 열어 두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환기를 시켜 유해가스를 배출 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환경기술 전문회사 제이엔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 www.eco-fresh.co.kr)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국 과학 기술원(KAIST)과 함께 미국 기술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확립한 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바탕으로 새 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는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 스프레이와 새집증후군 제거제 사용을 권장 한다.
미국 FDA(美 식품의약국)에서 인증 받아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에코후레쉬는 별다른 시공 없이 간단히 뿌려서 닦아 내고 집안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가스를 99% 이상 흡착 제거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 제거제는 집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50%~60%)으로 유지해 주어 곰팡이나 진드기를 예방하고 집안의 각종 냄새를 제거해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정화 시키는 멀티 제품 이다.
새로 이사 온 집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건물은 '헌 집'보다 몇 배의 더 많은 유해가스가 방출 되고 있으며, 대처방법을 잘 몰라 그대로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혹시 건강했던 아이가 피부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천식이나 무기력증 두통 등을 느끼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베이크 아웃을 통해 유해가스를 배출 시킨 후에도 입주 후 지속적인 환기와 새집증후군제거제 사용으로 유해가스를 완전히 제거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는 말한다.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환경기술 전문회사이며 실내 환경 지킴이 에코후레쉬, 건강환경 지킴이 디망쉬, 먹거리 지킴이 에코세이퍼의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기술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확립한 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이용하여 천연 물질로 국내 최초 다기능 멀티 탈취제 및 바이오 세라믹 제품을 개발 하는데 성공 하였다.앞으로 나노기술을 이용한 지속적인 제제 연구와 신제품 개발의 전망은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사람들의 건강 지킴이 라는 가치 아래 전 임직원들은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고객관계의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