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리플렛 |
|
|
| | |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오는 2007. 9. 7(금) 오전 08:00부터 09:00까지 문화시민운동 중앙협의회와 함께 서울시내 역세권 주변 주요 지상도로, 건널목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출근시민 및 자가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지하철 이용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0일(월) “서울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는 공사 임직원 410명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90여명이 참여해 고유가 시대를 맞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출근길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를 위해 지하철 이용홍보 리플릿 50,000매도 준비했다.
홍보 리플릿에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개인이 승용차 대신 지하철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어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같은 거리를 지하철과 승용차를 이용했을 때 크게 비용이 절감됨을 사례로 들어 그래픽, 그림 등으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상계역↔사당역 왕복 출퇴근시 1일 9,670원, 연간 243만원 비용절감)
또 리플릿 뒷면에는 서울메트로 및 수도권 전철노선도를 수록하고,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접이식 포켓용으로 제작해 시민들이 지하철 이용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 일 시 : 2007. 9. 7(금), 08:00~09:00
○ 인 원 : 총 500명(본사 임·직원 410명, 시민단체 90명
○ 장 소 : 서울시내 주요 역세권(17개역 18개소) 주변 지상도로 및 건널목 등 유동인구 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