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명기관 ABI, ‘성태현 賞 재단’ 설립 |
미국인명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는 초전도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전력(사장 李源杰) 성태현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성태현賞 재단』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였음. 이는 성태현 박사(전력연구원)의 수평축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장치 세계 최초 개발, 하이브리드형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장치 세계 최초 제작 등 초전도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ABI는 초전도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과학자를 발굴하여 성태현 賞을 수여하게 됐다. 금번에 『성태현상 재단』을 설립한 ABI는 해마다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술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거양하거나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들을 엄선하여 인명사전에 수록하고 있음. 특히,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사를 선정하여 인사 이름이 부여된 상을 제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태현 박사 등 총 4명의 인사를 기리는 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성태현 박사는 ABI의 세계 위대한 인물 500인 2년연속 선정, 영국 세계 인명기관인 IBC 선정 세계 우수과학자 100인 선정, 미국 Marquis사의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 3대 인명기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출처 : 한국전력
연합일보/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