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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사진대전 대상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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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대상(서울 미아초 1 김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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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개관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한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행사에 응모한 분야별 입상자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발표하였다.
▶사진분야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강부순씨
독립기념관이 주관하는 무궁화사진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모전의 성격과 상격을 감안 이미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사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진전 응모작은 총 986점이었으며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강부순씨(44세, 경남 통영시/ 작품명: 무궁화소녀/ 상금:300만원)가 차지하였으며, 금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손현수씨(53세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작품명: 광복의 기쁨), 은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에는 최한솔(19세,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작품명:광복절을 기리며), 조원행씨( 55세,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작품명:무궁화 의미)가 당선되었다. 또한 독립기념관 관장상인 동상3명, 가작 30명이 각각 입상하였다.
▶ 그림 그리기 영예의 대상은 김준호(서울미아초교 1년), 글짓기 김민주(서울장충초교 4년)
독립기념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꽃인 무궁화사랑, 겨레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800여명이 참가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250여명) 대회도 개최 하였다. 동 대회 영예의 대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 그림그리기분야는 서울미아초등학교 1학년인 김준호군이, 글짓기 분야는 서울장충초등학교 4학년인 김민주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 사진·그림그리기 주요입상작 특별전 개최
독립기념관은 주요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9월 8일(토), 오전 10시에 갖고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무궁화에 대한 국민사랑 고취를 위하여 9월 30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