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해외 유수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우아한 세계>를 초청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은 데 이어 미국의 유명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http://www.variety.com/review/VE1117933284.html?categoryid=31&cs=1)에서 대단한 극찬을 보냈다.

영화는 모든 부분에서 대단히 뛰어나다.

해외에서도 흥행의 기회는 커 보이는 영화!

이번 버라이어티지의 리뷰는 대한민국의 영화, 특히 <우아한 세계>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다. 미국 유명 언론이 한국영화의 리뷰를 싣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개봉에 맞춰 리뷰를 싣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 그만큼 <우아한 세계>에 대한 감흥이 컸다는 것을 증명한다.

특히 버라이어티는 주연배우 송강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국의 걸출한 배우 송강호는 <우아한 세계>를 통해 마음껏 자신의 연기 세계를 펼쳤다. 한국 관객들에게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게 하는 이 영화는 단지 송강호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확실한 흥행이 예상된다. 이제는 한류가 확실히 자리를 잡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라는 글귀에서 송강호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송강호의 연기뿐 아니라 한재림 감독의 연출력과 스토리에 대한 찬사도 빼놓지 않았다. “각본 겸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주인공의 치열한 삶을 일상화 해내고, 많은 웃음을 선사한다. 데뷔작 <연애의 목적>의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재림 감독은 이 영화에서도 대단한 연출의 재능을 보여주는데, 조직과 건설 인부들간의 액션 씬은 매력적인 액션 명 장면으로 한감독의 연출의 절묘함과 그의 스턴트 팀의 민첩한 재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우아한 세계>의 뛰어난 작품성이 한국뿐 아니라 해외 극장가에서도 충분히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개봉 이후에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는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는 평범한 아빠가 되고 싶은 특별한 아버지, 조직에 몸담은 직업만 남다른 가장의 이야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면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