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8월 30일부터 ‘우리CS 부울경 우량기업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에서 이번에 판매하는 ‘우리CS 부울경 우량기업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은 투자핵심종목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표우량기업에 편입주식의 50%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지역 핵심업종 외의 업종은 업종별 대표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우리CS 부울경 우량기업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지역펀드로서 부산은행에서 단독판매하게 되어 동 펀드가입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지역민들이 부산은행을 통하여 지역기업으로의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지역기업은 조선, 기계, 철강, 자동차부품 등의 제조업체 비중이 70% 수준으로 약 50여개 업체가 편입될 예정이며, 최초 운용시에는 지역주요기업과 국내 대표우량주의 투자 비율을 6:4비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동 펀드는 선취수수료가 있는 펀드와 선취수수료가 없는 펀드, 인터넷전용 펀드 세가지 형태가 있고 거치식, 임의식, 적립식 형태의 투자가 가능하며, 운용사는 우리CS자산운용(주)이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부울경지역의 핵심업종인 조선, 기계, 금속광물,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업종들의 성장전망이 매우 밝고, 펀드가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수익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