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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불암초등학교 5학년 박예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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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 [대상_일반] 박성현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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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김상균)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강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수질보전활동 및 물사랑 정신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한강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및「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을 실시하였다.(사진공모전은 일반인 포함)
『한강사랑 그림그리기대회』는 인터넷을 통해 1,057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제1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07.6.22(토) 서울숲(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본선대회를 가졌다.
“내가 바라는 내일의 한강”, “한강을 맑게 하기 위한 우리의 할일”, “노란물고기가 살아가는 우리들의 한강”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를 통해 제출된 그림은 학계·교육계·예술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에 의해, 주제에 부합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순수한 느낌이 잘 표현된 독창성을 지닌 작품 위주로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내가 사랑하는 서울 한강”을 그린 박예훈(불암초 5학년), 유치부 금상에는 “우리가 마구 쓰는 비누, 샴푸에 한강은 아파요”의 윤지호(동그라미유치원), 초등부 금상에는 “멋진 한강다리”의 유수지(동작초 4학년), 중·고등부 금상에는 “자연의 품으로”의 조아름(서울여자상고 2학년)이 각각 수상하였다.
『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은 전국의 사진애호가를 대상으로 ’07. 5. 4 ~ 6. 29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모하여 총 952점의 사진작품이 제출되었다.
※ 디지털 부문 679점, 아날로그 부문 273점
대상에는 “돌아온 한강물”의 박성현, 금상에는 “두물머리의 새벽”의 이영섭, “문명과 자연의 어울림”의 이정균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아름다운 밤섬”의 김동일, “아름다운 수중보”의 오건호, “한강수영대회”의 정인정, “남한강 용섬”의 천문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가슴에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식수원이자 민족의 강인 한강을 깨끗하게 보전해야겠다는 마음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이 다시 한번 살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을 매년 실시하여 한강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꾸준히 배출해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