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 윈드앰프(
www.windamp.com 대표 스티브 하)는 지난 18일 SBS ‘오마베’(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더위를 식히려 윈드앰프 날개없는 선풍기 AF1010 앞에서 바람을 쐬는 장면이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한 윈드앰프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바람의 증폭 원리인 골바람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순수 국내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윈드앰프는 환경부로부터 에코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나온 날개없는 선풍기 AF1010는 윈드앰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골바람 기술’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6월 27일 SBS에서 방영된 오마베 라둥이(라율, 라희)의 집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윈드앰프의 ‘골바람 기술’은 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보다 시원하고 바람의 강도가 세다는 원리에 착안, 바람의 증폭 원리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환경 기술이다. 현재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기술 등록은 물론 해외 8개국 및 유럽 전 지역 특허출원을 마친 순수 국내 기술이기도 하다.
윈드앰프의 기술을 활용하면 선풍기의 날개를 노출하지 않고도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바람 증폭 방식으로 일반 선풍기 필요 전력의 50%만으로도 동일한 바람을 낼 수 있다.
AF1010는 날개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착한 바람 선풍기’라는 이름처럼, 자연과 가까운 바람을 생성해 냄으로써 인위적인 바람에 의한 건조증이나 두통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해져 더욱 인기다. 피부가 연약한 아이와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바람으로 자극을 최소화 했다.
이 밖에도 기능적으로는 특화된 기술력과 더불어 8단계 바람 세기 조절 기능, 시간예약 기능, 리모컨 컨트롤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윈드앰프 스티브 하 대표는 “윈드앰프만의 기술을 이용해 선풍기의 날개를 노출하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기존 선풍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전력만으로 충분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라며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도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반증이다. 올해 첫 출시인 제품인데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윈드앰프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주 지역으로 수출을 본격 확대 중이며, 이미 호주와 일본, 영국의 유력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설립한 윈드앰프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바람의 증폭 원리인 골바람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순수 국내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윈드앰프는 2015년 날개없는 선풍기 AF1010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