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천부경의신비-15회

등록일 2007년03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천부경-15회)

일은 모든 것의 근원임으로 하느님의 기운이 태초에 흐름의 상태를 말하며

묘는 온전한 땅의 최적의 상태를 말하며

연은 기운의 사방으로 퍼져나감이 땅에 펼쳐지는 형상이다.

즉 일묘연이란 하느님의 기운이 자연섭리에 의하여 하늘과 땅 전체에 존재함으로 최적의 완전함과 온전함을 뜻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크고 아름다우며 경이스러움은 없으리라. 또한 이보다 정확하고  안정됨이 있겠는가?

일묘연이 주는 우리 삶의 의미는

   하느님/조상/부모로 부터 오는 생명력을 기초/시발점으로 하여 현 삶과 자녀로 이어지는 끊임없고 영원한 삶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 천부동 사람들이 간직하는 생명력은 여기에 있으며

       이 자연섭리에 순명하고....

       스스로의 마음안에 생명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상생하는 형제애를 보급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바로 하느님과 선조들이 우리들의 마음에 기류를 형성하니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늘에 돌리라.

                천부동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해야하니 이는 바로 이화세계라하는 것이며 홍익인간의 삶이다.

고륜이 정의하는 천부동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합하여 사는 사람들이니 영원한 사람들이다.

     홍익이고 기쁨이고 행복이며 스스로의 영원함이 꿀보다 더한 달콤함과 아름다움이며 불변하는 하느님의 삶에 대한 청빈/순명/형제애이다.

삶이 다 삶이 아니듯이 우리들의 삶 역시 삶이 아니니 삶을 깨닫고 삶안에 생명을 두어 천지안에서 두루두루 행복하길 바란다.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한글의신비-23회 (2007-03-23 00:00:00)
한글의신비-23회 (2007-03-23 00:00:00)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