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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신비-22회

등록일 2007년03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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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사람의 근본인 음양을 전제로 좌우라는 형태를 나타내는데 이는 가장 끝부분을 다섯으로 나눈다. 좌우와 상하 그리고 20개의 손가락 발가락이 그 것이다. 스스로를 거울에 비추어 본다면 머리는 동그랗고 몸은 네모지어있으며 사지는 삼각의 기본 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부에 보이지 않음으로 형성된 몸꼴이다. 즉 대대로 내려오며 변화되어진 당신의 모습이다. 이 모습은 모든 이가 서로 다르며 서로 같이 함으로 흡사함을 가지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닮음의 정도가 더하다. 사람은 수직 부분을 머리/몸통/다리로 삼분하며, 수평 부분을 좌우전후로 구분한다.

이는 현재의 모습으로 한글의 현재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를 우리는 자음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방각상하좌우의 형상은 7수로 형성하며 무 점인 머리와 자궁을 중심으로 한 육각의 구조를 형성하는데 이를 우리는 현음 즉 자음이라한다.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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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신비-14회 (2007-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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