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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제보드게임박람회 2014서 한국공동관 운영

등록일 2014년10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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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제보드게임박람회 2014서 한국공동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보드게임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츌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19일 세계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인 ‘국제보드게임박람회 2014(SPIEL 2014)’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국제보드게임박람회는 1983년 독일 에센에서 처음 개최돼 현재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보드게임 전문 전시회로 작년에는 760개 업체가 참가하고 1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도 아미고, 라벤스부르거, 코스모스, 하스브로 등 대규모 보드게임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콘진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 행복한바오밥, 젬블로, 우보펀앤런 등 국내 보드게임업체 4개사가 참가해 독일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과 1:1 비즈매칭을 진행한다. 특히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최근 개발한 <아브라카왓>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게임은 지식을 독차지 하려는 마법사들의 혈투를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구성해 벌써부터 보드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행복한바오밥은 신개념 전략 카드게임 방식의 <조선>을 선보인다. <조선>은 매 라운드 마다 전략적인 카드 조합을 통해 깊이 있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한콘진은 현장에서의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업체별로 통역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독일 진출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참가업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한국공동관 참가 업체들의 실질적인 성과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콘진 김상현 방송게임산업실장은 “국내 보드게임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단순 전시 개념을 넘어 해외 보드게임 제작사, 마켓사업자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춘 행사”라며 “국내 보드게임들이 탄탄한 스토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해외 바 이어들이 한국공동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서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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