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우리가 지금도 명절에 행하는 윷놀이(척사<擲柶>대회)의 판은 한민족의 가정에서 행해지는 중요함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 모음인 十을 중심으로 동그란 원형의 그림을 그려 사각형의 가마니에 그려 놓는다. 가마니는 벼를 결속하여 만들어지며 이는 하늘의 사랑으로 우리 몸의 근본 영양소인 쌀을 주신 흔적으로 하느님이 주셨다하여 가마니이며 ‘감안이’라 발음한다. 또한 가운데 점을 중심으로 28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7의 사방을 형성함으로 선사시대의 고인돌에 칠성을 새겨 놓음에 유래하고 양양/양음/음양/음음의 생명의 수를 더하여 난자의 배란기인 28일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가운데 10의 생명조성시기를 곱함으로 280일의 사람의 자궁 내 형성시간을 표시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세상의 우주인 감원의 내부구조로 설명되며 우리 한글의 핵심인 부모 음을 설명함으로 태어나는 아이의 울음을 으아~~~ㅇ으로 연출케 하는 것입니다.
<한판고륜>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