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하 영국문화원)은 8월 19일(화)부터 9월 22일(월)까지 약 한 달간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첫날인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공모전 개최 기념 퀴즈쇼를 대규모로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은 영국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진 공모전인 ‘찍고 올리고’는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영국의 이미지를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 ‘찍고 올리고’ 이벤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영상 공모전인 ‘그레이트 영상 공모전’은 평소 자신이 꿈꿔왔던 영국에서의 생활, 학업, 커리어 등을 창의적으로 90초 이내의 영상으로 구성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유튜브 URL을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 ‘그레이트 영상 공모전’ 이벤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사진 및 영상 공모전 분야에서 각 1명과 3명씩 총 4명을 선발하고, 이들 모두 부상으로 5박 6일 ‘영국 탐방권’을 얻게 된다. 영국 탐방 후 선발된 최종 우승자 1명은 주한영국문화원 3개월 인턴십, 준우승자 1명에게는 100만원 장학금이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공모전에서 선발된 4명에 대한 공식 발표와 시상식은 10월 11일(토) 영국유학박람회 행사장(플라자호텔 서울 B1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다. 이후 유튜브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5박 6일간 영국 명문대, 영국항공 및 탠저린 본사, 프리미어리그 관계자와의 만남 및 축구 경기 관람 등의 영국 탐방길에 오르게 된다.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퀴즈쇼는 8월 19일(화) 오전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된다. OX 퀴즈를 통해 영국과 관련한 문제를 풀고 끝까지 남은 최후 1명에게 영국항공이 제공하는 인천-런던 왕복항공권과 하나은행이 지원하는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2등 1명에게는 폴스미스 여행용 가방, 3등 1명에게는 5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탈락자 대상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래티그넘 고급 만년필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론칭 퀴즈쇼 참석자는 사전 온라인 신청자 중 선발된 300명에 한한다.
공모전 및 론칭 퀴즈쇼 참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영국유학사이트 EducationUK (
www.educationuk.org/korea)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공모전 및 퀴즈쇼에 등록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성인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주한영국대사관, 영국항공, 폴스미스, 플래티그넘, 탠저린, 영국프리미어리그,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공모전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과 퀴즈쇼를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영국에 대해 알아가고 더불어 영국 방문을 통해 막연하게 꿈꿔왔던 영국의 교육, 기업, 문화 등 다양한 면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문화원 EducationUK 홈페이지(
http://www.educationuk.org/korea/articles/great-quiz-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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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은 1934년 설립되어,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전세계 사람들과 지식과 아이디어 교류를 통하여 영국에 대한 관계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외무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팔길이 원칙(arm’s length principle)을 기반으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현재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